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JIPREMIUM 2025. 전시회에서 ‘관심만’ vs ‘수출 성사’ 기업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인싸이툽(INSIGHTOF) 컨설팅의 박단열입니다.
2016년부터 500개 이상의 한국 의료기기 인허가와 화장품 BPOM 인증을 진행해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규정에 부합하는 제품은 반드시 등록 완료해 드립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에서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K-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이 2025년 9월에 또 열립니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여러 전시회 중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대규모로 오는 전시회입니다. (300여 기업)

​전시회 개요

ㅇ 전시회명 :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akarta International Premium Products Fair)

ㅇ 주최 :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ㅇ 규모 : 국내 기업 300개사(해외 기업 100개사 별도 참가)

ㅇ 개최 기간 : 25. 9. 11 (목) ~ 9. 14 (일), 4일간

ㅇ 개최 장소 : 자카르타 JICC 전시장 A, B 홀

ㅇ 품목 : 뷰티&패션, 리빙&인테리어, 식음료, 맘&키즈 등 소비재 제품

식약청 인증이 필요한 제품의 제조사/수출사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보건부 제품인 의료기기, 생활용품도 동일)

위 그림을 보면서 질문해 보겠습니다.

유사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A사와 B사가 있습니다.

A사는 BPOM 인증을 끝냈고, B사는 아직 없습니다.

인도네시아 바이어는 어느 회사 제품을 선택할까요?

​많은 한국 기업들이 JIPREMIUM 2025 와 같은 인도네시아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까지 직접 진출하실 정도라면, 제품 품질이나 해외 수출 경험은 이미 검증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인도네시아 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기관들의 지원을 통해

매칭 확률이 높은 바이어들과의 미팅도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외부에 오픈된 행사일 경우, 현지 유통사 및 바이어들이

실제 소싱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도 많아,

전시 부스 앞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들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많았지만 수출까지 이어지지 못한 기업들이 상당수입니다.

“관심만 vs 수출 성사, 그 차이는 ‘인증’”

바이어 매칭 전문 기업의 대표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 대표의 안타까움.

“최근 5년간 저희가 매칭해드린 한국 기업이 약 2,000곳입니다. 2-3일짜리 전시회도 있으니, 한국 기업이 평균 10개 기업과 미팅을 한다고 하면 20,000 여개의 미팅이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저도 아쉬운 점이 많아 분석을 해봤습니다.

BPOM 해당 제품인 식품과 화장품은 BPOM 인증 유무에 따라 성과가 9~10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출처: CNBC 2023년 신문기사에서 발췌했으며, 현재 Indomaret 매장은 20,000개 이상임.

그리고 실제 현지 유통 구조를 보면 할랄 인증도 필요성이 확인됩니다.

• 식음료: 할랄 인증 사실상 의무

(예: 인도네시아 7-eleven 진열대에서 비할랄 식음료는 찾기 힘들 정도임)

• 화장품: 할랄이 필수 아니지만 매출에 영향

할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아래 2개 링크 참조

짧은 일정으로 BPOM 인증 받는 방법

BPOM(식약청) 인증 시 아래 세 종류의 회사로 제품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1.직접진출(법인설립)

#2. 인니 바이어

#3. 현지대리인(RO, RP)

#1(직접진출)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2(인니 바이어)는 BPOM 인증이 없을 경우 찾기가 어려우니

소정의 비용만 지불하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3(현지대리인)을 통해 제품을 등록하고 (약 6개월 예상) 바이어를 만나면 실제적인 수출을 10배 높은 확률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품 등록이 끝나지 않았어도 ‘등록신청’후 ‘신청번호’를 가지고 바이어 설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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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대리인 활용 시 약 6개월만에 인증 취득 가능.

#현지대리인 #Authorized Representative (#AR 또는 #RA) #Representative Office (#RO) #Representative Person (#RP) #Company Representative Office (#CRO) #LicenseHolder 다양하게 부르지만,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전시회 10번 참여 vs 전시회 1번 참여

1번으로 10번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면?

BPOM이 있는 제품으로 바이어를 주도적으로 선택?

BPOM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어의 선택을 받기?

인싸이롭의 현지 대리인 서비스 (RP, CRO)

인싸이롭도 현지 대리인(RO, RP)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수의 BPOM 컨설팅 회사들도 같은 서비스를 합니다. 타사 대비 저희 장점은 한국인 커뮤니케이션과 9년된 회사라서 아무래도 안정적이라는 점입니다.

보건부(MoH) 인증 제품인 의료기기, 맘&키즈 제품 등 생활용품(PKRT)도 RO, RP 서비스 제공 중.

상담은 무료이니 궁금하신 점 있으면 아래 카톡으로 연락 주세요. 카톡 주시면, 자카르타 근무시간 중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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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이롭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모든 한국 기업을 응원합니다.
인증 관련 정보를 블로그에 계속 올리고 있으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